김은아의 낭만도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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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화 그래 가끔은 신발을 벗어보자
내려놓음,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더 큰 나를 위한 선택 ▲평생 신어야 할 신발들신발이 없이는 걸을 수 없고, 이동할 수도 없다. 사회적 표징이기도 하고 보호막이기도 하다. ⓒ Adob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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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화 7살 많은 동네 누나를 위한 할아버지의 꽃밭
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낭만이었네요 아직 잎들이 진한 초록을 풍기지는 않아도 찔레꽃과 아까시나무 향이 진동하는, 그래도 보드라운 봄 녘이다. 크리스찬 디오르도 만들어내지 못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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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화 꽁지 들고 수중 발레, 날기까지... 청둥오리도 새였구나
산책 중 만난 겨울철새 청둥오리… 그냥 그 자리에 계속 있어줬으면 봄추위가 매화꽃보다 더없이 화사한 아침, 금강과 인근 늪이 하얗게 얼어 붙어있고, 마른 갈대들은 검푸르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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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화 "이 새 알아?" 늘 곁에 있는데 잘 모른대요
눈밭에서 만난 작은 새, 참새 ▲찔레꽃 열매다. 붉은 열매이긴 하지만 새들이 먹는 것은 못 보았다. 먹을 수 있는 것이면 겨우내 조금이라도 식량 걱정이 덜텐데 아쉽다. ⓒ 김은아 겨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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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화 "내 모든 것을 바칩니다" 이러니 몸에 좋을 수밖에
땅 위의 푸른 보석, 눈 맞은 ‘냉이’ 캐던 날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변해도 맛에 대한 기억과 쓰임은 변하지 않나 보다. 언제 이렇게 쌓인 눈을 보았을까 싶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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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화 내복 위에 브래지어 입은 할머니가 꺼낸 말
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, 모두 달라서 낭만적인 수영장 1 다음은 2이지만 2 다음이 1이라는 것이 꼭 틀린 것은 아니다. 다만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. 모든 차량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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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화 충청도에 없는 '칠게' 찾아 40여년 만에 가본 곳
광주 ‘말바우 장’으로 떠난 모녀… 낭만의 또 다른 이름은 그리움일지도 모른다 “어찌, 여기는 ‘기’가 없어!” 사람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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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화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
낯선 도시 춘천에서 누려본 소소한 낭만 몇 가지 사람은 누구나 익숙함에서 안온함을 느낀다. 지난 12일 학회 참석 차 방문한 낯선 도시, 춘천이 그랬다. 기억 속에만 남아있던 풍경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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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화 베트남 주택가서 얻은 빵 한조각, 마음의 촛불이 켜졌다
공간을 통해 얻는 희망… “몰랐을 때가 좋다”지만 그럼에도 낭만은 있다 칼칼한 싸늘함이 햇살과 함께 등장했다가 묵직한 공기가 어둑한 구름과 함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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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화 시골로 간 도시 카페, 분위기가 참 다르네요
작업복 차림으로, 경운기 타고… 사용자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얻는 공간 ▲가을하늘달력이 가을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하늘이 높아졌다. 물방울 다이아몬드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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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화 할머니의 특별한 '고양이 서비스'가 만든 낭만
그늘 만들어주는 의자 위 우산…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것이 낭만 아닐까 “야옹~ 이야옹!”“어째 뭘 달라구~! 찡찡아 왜 뭐 줘?!” 발코니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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