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쓴이 이름: 파랑여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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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은 사랑이다

생선 가운데 토막같은 시간 바삭바삭한 추위가 느껴지는 겨울이 왔다. 겨울의 진입부, 0도씨 근처를 오르락내리락 하니 아쉬워하며 햇살을 쪼여본다. 아침에 잠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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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같은 사람

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! 점심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전자레인지 앞으로 가서 싸 온 도시락을 데운다. 밥과 국, 간단한 샐러드가 다인 소박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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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선집중

아름다운 곳에만, 사랑이 있는 곳에만! 15도 이상 온도가 훅 내려갔다. 공기가 바삭바삭, 칼칼하다. 산소탱크가 터진 듯 온 아침 공기가 달큰하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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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친구

우린 각자의 위치에서 익어가는 삶을 살고 있다 캐나다를 떠난 지 22년이다. 같이 공부했던 로컬 친구를 못 본 지가 22년이라는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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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연의 끝

믿음은 인간에 속한 단어가 아니에요 믿음의 반대는 문자적으로는 의심이다. 의심의 뒷문에는 사랑이 없다. 한 사람에 대한 적어도 인간으로서의 사랑, 애정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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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만 생각해

정말 그러길 바래? 나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H언니와 의견충돌이 생겼다. 이빨 튼튼한 언니에게 거의 9할은 물리는 일이 다수인지라 이번에도 그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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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의 노래

홍시빛 결실로 감사의 고백을 드린다 가을의 끝 중의 끝, 가지 사이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구름, 칼칼한 바람과 투명한 햇살. 아슬하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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